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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리뷰 2

08JUL24, 서울/인천(ICN)-도쿄/나리타(NRT)-오이타(OIT) 아시아나항공 OZ102, 피치항공 MM363,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첫 후기는 제일 최근 이용한 A380 탑승기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실 산유국이 아니고서는 이정도로 A380을 많이 굴리는 나라는 진짜 없어요.당장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전일본공수에 3기 있는게 전부거든요. 이런 380을 이정도로 단거리 노선에서 손쉽게 타볼 수 있다는게 어쩌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인천공항에서 오이타로 가는 방법은 제가 간 루트가 최적의 루트는 아닙니다.인천-오이타 직항편이 글 작성일 기준으로 제주항공을 통해 주당 3회 가량 뜨고 있고, 만약 직항을 못 타신다고 하면 후쿠오카에 내려서 특급열차 또는 고속버스를 통해 벳푸 또는 오이타로 바로 이동하게 되는게 일반적인데요. 이렇게 가게 된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기존에 왕복 여정으로 끊고, 편도만 이용해 남은 서울(S..

항공리뷰 2024.07.26

항공리뷰 카테고리를 시작하며...

일본 소식도 잘 안쓰면서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항공리뷰를 시작하냐 하면 뭐 할 말은 없지만..블로그는 자기 하고 싶은 말 쓰는 곳 아니겠나요. ㅋㅋ  사실 저는 항공 여행을 매우 좋아하고, 많이 즐기고 있어요.마이플레에 여태까지 타본 항공편을 전부 넣어보았더니, 오늘까지 총 176회의 비행을 했다고 하네요.  가끔씩 지인들끼리 이 때 이런 일이 있었다며 썰풀이로 여행 후일담을 하고는 했는데, 이를 조금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졌어요. 지금까지 176회의 비행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비행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항공리뷰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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